전 임직원 온·오프라인 통해 강의 참석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코리아데일리 박민수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AI비서의 사용 등 AI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5월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 첫 회를 시작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도 디지털 전환, 소통과 리더십, 인구사회변화, 인문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시대에 맞춰 챗GPT·생성형 AI를 주제로 올해 첫 사내특강을 준비했다"면서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농협생명이 디지털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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