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블렌딩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가창자로 나선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극본 김주희/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OST Part. 7 ‘1분에 한 번’이 공개된다.

‘1분에 한 번’은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은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가사가 반전 매력을 주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극 중 ‘로서(이혜리 분)’와 ‘남영(유승호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이후 펼쳐질 두 주인공의 위기와 사랑을 그리는 장면들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2년 보이그룹 비투비 리더로 데뷔한 서은광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워하다’ 등 감미로움과 파워풀함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자타공인 남자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힌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