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으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12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1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최다 득표자는 59만 7228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김호중(31만 1281표), 3위는 이찬원(28만 9407표)이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영탁(6만 729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8406표), 뷔(방탄소년단, 3만 7715표), 송가인(3만 405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113표), 진(방탄소년단, 1만 11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051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9456개를 받으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김호중(3만 5075개), 이찬원(3만 3333개), 영탁(8225개), 송가인(4069개), 뷔(3879개), 지민(3274개), 정국(1435개), 진(1158개), 제이홉(936개) 순으로 나타나며 평점랭킹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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