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즈헬스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지컬을 자랑했다.

라이프 핏 스타일 잡지(Life Fit Style Magazine) ‘맨즈헬스 코리아’가 여원과 함께한 11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야누스, 여원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원은 성숙미와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강렬하면서도 강인한 눈빛, 유려하면서도 화려한 댄스 동작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 9월호에 이어 올해 11월호에도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여원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꾸준히 운동해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탄탄한 근육을 완성했다고.

여원은 “작년에 촬영했을 당시 체지방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몸의 사이즈가 작아 보여서 아쉬웠다. 작년보다 몸의 사이즈도 커져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맨즈헬스 코리아 표지로 다시 돌아온 여원의 모습을 담은 11월호는 오는 29일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펜타곤(PENTAGON.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지난 3월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O or NO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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