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제이홉, RM이 ‘단풍놀이 함께 가고 싶은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깊어가는 가을, 단풍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멤버 진으로 선정됐다. 진은 총 투표수 6만 2582표 중 2만 434표(투표율 약 33%)를 획득하며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1만 9054표(투표율 약 3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 RM(6832표)으로 집계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 뒤를 이어 박지훈(6741표), 홍지윤(1828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1312표), 김태연(1297표), 뉴이스트 민현(989표), 로켓펀치 연희(979표), 이무진(766표), 악뮤 수현(669표), ITZY 유나(472표), 보아(300표), 에스파 카리나(201표), NCT 태용(196표), 블랙핑크 리사(167표), 권은비(159표), 이달의소녀 이브(121표), 스트레이키즈 리노(65표)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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