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12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보라색 오픈카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A scoop of strawberry moon (스트로베리 문 한 스쿱)”, Weightless (무중력)”, “A Dandelion (민들레)”란 문구가 더해져 오는 19일 베일을 벗을 ‘스트로베리 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특히 연한 보라색 의상을 차려입은 아이유는 한층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아이유는 영자 신문 형태로 제작된 티저 등 색다르고 다양한 형태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매번 신선하고 실험적인 장르와 서사를 더해 독보적인 음악을 선사한 아이유가 이번 ‘스트로베리 문’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유의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은 오는 1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유는 현재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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