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홍일이 청음회를 통해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정홍일이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발매 기념 청음회 이벤트를 공지했다.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은 오는 10월 1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8시 청음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청음회에서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발표된다.

정홍일은 ‘싱어게인’에 29호 가수로 출연해 실수마저 퍼포먼스로 착각하게 만든 ‘못다핀 꽃 한송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낸 ‘그대는 어디에’ 등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특색 있는 정홍일의 보이스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정홍일표 발라드다. ‘싱어게인’에 함께 출연한 최예근이 작곡한 곡으로, 정홍일과의 돈독한 의리를 뽐냈다. 여기에 정홍일이 최예근과 함께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정홍일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 이벤트부터 사연 이벤트, 캘리그라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신곡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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