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물산 SSF샵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SF9의 로운이 패션 부문 쇼핑몰의 모델로 활약한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F9 로운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세사패 캠페인’을 진행한다.

SSF샵은 로운과 함께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패션 특화몰로 포지셔닝하고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자 최초로 TV CF를 선보였다. SSF샵이 추구하는 패션에 대한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차별화 된 광고 카피를 담아냈다.

추후 로운과 SSF샵은 세사패 삼행시, 브랜드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광고계 끊임없는 러브콜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로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운은 광고 모델뿐 아니라 가수, 배우로서도 바쁜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은 올해 5월과 7월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로운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 역을 맡아 첫 정극 사극 연기를 예고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로운과 함께 박은빈, 이필모, 배윤경, 남윤수, 최병찬, 배수빈, 정채연, 김인권, 박은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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