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순항 중

기사승인 2021.08.05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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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강원도, 평화지역 5개 군, 총 사업비 939억원 들여 추진 중

   
▲ 강원도청

【이주옥 기자】강원도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평화지역 5개 군에 한반도 생태평화벨트를 차질 없이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DMZ 주변의 우수한 생태자원 및 역사·안보자원을 활용, DMZ 일원을 생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화지역 5개 군이 총 사업비 939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이다.

철원의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화천의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 양구의 박수근 미술체험마을, 인제의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고성의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조성사업이 해당된다.

이 중 고성 해돋이 통일전망타워는 2018년에 완공하였고, 특히, 양구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박수근을 테마로 한 양구 박수근 미술체험마을은 2019년 야외 아트놀이터, 2020년 어린이 미술관, 올해 6월 퍼블릭전시관 준공을 마지막으로 2017년도부터 추진한 모든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강원도는 현재 진행 중인 4개 사업도 각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역사·안보자원과 결합한 특성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22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철원의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은 노동당사 인근에 근대시대의 문화 공간을,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는 옛 태봉국의 모습을 재현한 역사 공간을 구축하고, 화천의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는 파로호 물줄기를 따라 선착장과 백암산 전망대를 조성하며, 인제의 소양호 빙어체험마을은 대표 생태자원인 빙어를 활용한 자연생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

박용식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사업을 통해 조성된 관광자원은 평화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화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은 기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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