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혼성그룹 777이 유지, 유림, 하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이 유지, 유림,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지, 유림, 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로 변신한 유지는 수영장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유림은 빨간 드레스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팬심을 홀렸다. 하은은 붉은 조명 아래 여왕의 포스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777(트리플세븐)은 GH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가수 비아이지(B.I.G. 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와 써드아이(3YE. 유지, 유림, 하은)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시즌 그룹이다. 올 여름을 시작으로 매 시즌 계절에 맞는 곡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써드아이는 지난 2019년 ‘DMT(Do Ma Thang)’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 ‘YESSIR’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써드아이는 지난 4월 ‘STALKER’를 발매해 걸그룹 씬의 이단아로 주목받고 있다.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던 써드아이멤버 유지, 유림, 하은이 777의 멤버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777(트리플세븐)의 데뷔곡 ‘PRESENT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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