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영웅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30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집계된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64만 618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이찬원(15만 4537표), 3위는 김호중(14만 7265표)이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순위권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영탁(5만 2658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6389표), 뷔(방탄소년단, 3만 1946표), 송가인(3만 144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613표), 진(방탄소년단, 1만 776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84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089개를 받았다. 지난 7월 3주차 6만 3741개보다 652개 줄었으나, 여전히 2위보다 4만여 표 이상 압도적인 득표를 보였다.

이어 김호중(1만 8280개), 이찬원(1만 6954개), 영탁(6972개), 지민(3910표), 송가인(3901개), 뷔(3462개), 정국(1393개), 진(1099개), 제이홉(85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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