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Kent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국내 유일의 체험형 가족 예능 ‘아가볼’이 한돈자조금과 함께 하는 서포터즈 2기를 선정했다.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에 따르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9일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2기’에서 최후의 7인으로 박온유, 정지우, 이도윤, 전지훈, 한다은, 국예영, 이예서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한돈·아가볼 서포터즈 인증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돈 뒷심 선물 세트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최종 선정된 7인의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한돈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뒷심 발휘를 응원하는 ‘한돈 뒷심 캠페인’ 응원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가볼과 함께 한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선정된 최후의 7인이 한돈의 다양한 스토리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잘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YKent

‘아가볼’ 측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아가볼 요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MC 개그우먼 라윤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요리대회에는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이세진, 허준 등 한돈을 사랑하는 예능 대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를 과제로 받아 삼색전, 이색 불고기 등 친숙한 요리부터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돈 찹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한편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 편은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 외 15개 채널에서 총 4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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