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테마 '미래'와 '청년' 시민과의 소통 위해 이광재TV로 생중계 예정

▲ 이광재 의원

【이주옥 기자】이광재 의원이 지난달 18일 출마 선언 이후 춘천을 첫 방문해 북콘서트, 강연회 등을 통해 강원도민과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주요 공개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기자간담회 (10시 30분, 강원정보문화진흥원 1층 아이디어 카페)를 개최할 예정이고 신간『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출간 기념 첫 북콘서트 개최 (11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1층 아니마떼끄)한다. 이어  ‘새100년 포럼’ 의 대선후보 초청강연회 (13시:30분, 한림대 국제회의실)를 개쵬하며 커먼즈필드 춘천 방문, 청년소셜벤처활동가 간담회(14시 30분, 커먼즈필드 춘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의원 일정의 핵심 테마는 ‘미래’와 ‘청년’이다. 책의 부제인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나라’를 타이틀로 한 북콘서트에서는 강원도 출신 혁신벤처 록야, 서피비치, 밭, 어반어라운드 CEO들과 강원 창업생태계의 현황과 발전 비전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북콘서트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이광재TV’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청년소셜벤처 활동가와의 좌담회 역시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소통 시간인 ‘100년 포럼’ 초청 강연은『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출마 배경, 국가 비전, 자신만의 강점 등을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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