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신뢰감을 주는 스타 1위로 뽑혔다.

21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된 ‘금융 CF에 어울리는 신뢰감을 주는 스타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뷔는 총 투표수 21만 2297표 중 10만 963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최근 뷔는 자작곡 ‘윈터베어’가 1억 3500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윈터베어’는 2019년 뷔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무료로 발표한 곡으로 미국과 영국 등 세계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위는 9만 7535표(투표율 약 46%)를 획득한 이찬원, 3위는 장민호(3974표)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이승기(2591표), 트와이스 나연(1768표), 아이유(1344표), AKMU 이수현(691표), 브레이브걸스 은지(645표), 비(633표), 블랙핑크 지수(577표), 샤이니 태민(533표), 선미(279표), 레드벨벳 웬디(270표), 스테이씨 시은(211표), 엔하이픈 선우(170표), 피원하모니 종섭(11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의 설문이 진행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