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J JIGOTT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혜리가 영 캐주얼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15일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지고트)가 혜리를 뮤즈로 발탁하고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개성 있는 드로잉 오브제를 배경으로 즐겁고 발랄함이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시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소재와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브랜드의 뮤즈이자 아이콘으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가 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JJ JIGOTT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JJ JIGOTT는 이번 시즌 ‘Drawing Play with Heyri’를 메인 테마로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혜리는 플라워 레이스 소재의 쉬폰 원피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에 그린 체크 컬러의 숏 자켓, 그리고 뷔스티에 원피스에 와이드한 칼라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사랑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한편, 혜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혜리, 장기용과 함께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박경혜, 최우성, 김도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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