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패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유비가 마리끌레르 패션 새 뮤즈로 발탁됐다.

15일 마리끌레르 패션이 21SS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인 이유비와 함께 한 봄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친근한 분위기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리끌레르 패션이 준비한 이번 21SS 컬렉션은 ‘SHINE ON ME!’라는 슬로건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화사한 컬렉션이다. 이유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프렌치 감성으로 편안하고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이유비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이용한 봄 코디를 선보였다. 해당 봄 원피스는 브이넥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쉬폰 원피스다. 플라워 패턴의 여러 컬러가 믹스되어 세련된 무드도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검은 머리와 대비되는 밝은 색상의 수트셋업을 착용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수트셋업은 차분한 컬러감과 린넨 소재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으며 단품으로도 연출하기 좋아 다양한 봄 코디에 활용 가능하다.

한편, 이유비는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이유비와 함께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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