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희진, 츄가 화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6일 패션, 뷰티 매거진 ‘더스타’가 희진, 츄와 함께 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희진과 츄는 ‘MEET THE GIRLS’라는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럽고 다정한 소녀들이 만난 봄의 매력을 선보였다. 상큼한 맛의 대표 과일인 청포도, 레몬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살린 두 사람은 과일을 얼굴 가까이한 포즈를 취해 봄의 정령, 과즙상 비주얼을 자랑하며 발랄함을 뽐냈다.

특히 강아지상인 두 멤버를 두고 팬들은 ‘뽀삐즈’라고 칭하며 사랑스러운 조합으로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츄는 “희진이랑 화보 촬영을 찍게 돼서 기쁘다. 꼭 한번 둘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희진은 완전체로 데뷔한 지 이제 3년 차인 이달의 소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차근차근 잘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같이 힘내 주는 멤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각자에게 이달의 소녀는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희진은 “너무나 소중하다. 멤버들을 하루만 못 봐도 그리울 정도로 일상생활에 스며들어버린 느낌”, 츄는 “제일 편한 곳이 멤버들 있는 곳이다. 숙소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여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완벽한 비주얼로 봄을 표현한 이달의 소녀 희진, 츄의 과일같이 상큼한 화보는 ‘더스타’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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