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발표 소감 밝혀
4월의 첫 휴일인 새벽 심야방송 12시부터 진행되는 TBN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에 가수 조항조 씨가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
가수 조항조씨는 이날 새 음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역사 노래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요즘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격려의 뜻으로 조항조 씨를 초대하여 궁금한 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 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명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노래를 발표하게 된 계기는 애국열사들의 업적을 되새기며, 이 정신을 이어받고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해동사의 노래가 라이브로 전파를 타며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항조 씨는 ‘남이다’, ‘웃어버리자’, ‘고맙소’ 등 다양한 신곡들을 발표했다. 특히 조항조 씨의 라이브가 이어질 때면 팬들의 환호 문자가 폭주했다. 청취자들은 조항조 씨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과 환영의 인사말을 건네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안효진의 정감어린 목소리에 청취자들은 매료된다. TBN 심야 생방송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는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자정 12시부터 2시까지 한 밤의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애환을 나누는 가요 프로그램이다.
안효진은 ‘생일 노래 꽃길만 걸어요’ 작사, 작곡 안선영(본명) 본인의 자작곡으로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뉴스팀
(web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