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발표 소감 밝혀

▲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애국 열사들의 나라사랑과 애환을 그린 노래로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는 취지와 후세에도 길이 전달되는 뜻을 담아 탄생된 음반이다.

4월의 첫 휴일인 새벽 심야방송 12시부터 진행되는 TBN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에 가수 조항조 씨가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

가수 조항조씨는 이날 새 음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역사 노래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 TBN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에 출연한 가수 조항조 씨와 MC 안효진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요즘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격려의 뜻으로 조항조 씨를 초대하여 궁금한 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 했다고 한다.

▲ 방송 준비 중인 MC 안효진 씨와 게스트로 출연한 조항조 씨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항조 씨는 즉석에서 라이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명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노래를 발표하게 된 계기는 애국열사들의 업적을 되새기며, 이 정신을 이어받고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해동사의 노래가 라이브로 전파를 타며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항조 씨는 ‘남이다’, ‘웃어버리자’, ‘고맙소’ 등 다양한 신곡들을 발표했다. 특히 조항조 씨의 라이브가 이어질 때면 팬들의 환호 문자가 폭주했다. 청취자들은 조항조 씨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과 환영의 인사말을 건네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 한밤 청취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잠시 코로나19로부터 근심을 벗어날 수 있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안효진의 정감어린 목소리에 청취자들은 매료된다. TBN 심야 생방송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는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자정 12시부터 2시까지 한 밤의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애환을 나누는 가요 프로그램이다.

▲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 MC 안효진 씨는 청취자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한다.

안효진은 ‘생일 노래 꽃길만 걸어요’ 작사, 작곡 안선영(본명) 본인의 자작곡으로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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