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윤지, 강원도 영월 밥상에 입맛 매료

기사승인 2021.02.26  1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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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만화가 허영만과 강원도 영월로 맛 기행을 떠난다.

26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원도 최남단 영월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라니-소울 엄마’로도 친숙한 이윤지가 출연한다.

강원도 첩첩산중 영월을 찾은 18년 차 명품 배우 이윤지는 육아 탈출을 선언했다. 이윤지는 사랑스러운 딸 라니와 소울의 육아 현장에서 벗어나 한껏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 부인이 된 이윤지를 위해, 식객 허영만이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영월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선 가운데 이윤지의 입맛을 매료시킨 영월 밥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두 식객은 오직 영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국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다. 주인공은 바로 이름조차 특이한 ‘꼴두국수’다. 매일 손으로 반죽하는 메밀면은 주문 즉시 뽑아내고, 직접 담근 김치와 두부를 넣고 푹 끓여낸다. 속이 뜨끈해지고 든든해지는 맛은 꼭 옛날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은 물론, 음식 이름이 ‘꼴두국수’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꼴두국수’를 먹으며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두 딸의 육아 현장 고충까지 이야기보따리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바깥공기 마시며 ‘육아 탈출’의 꿈을 이뤄 신난 이윤지 ‘찐’ 표정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전언.

그런가하면 이윤지는 외할머니 손에 자랐다는 한식파라고 밝히며 스스로 ‘나물 킬러’라 칭했다고. 영월의 한 밥집에서 곤드레, 어수리 나물 맛을 보고는 “향이 너무 좋다”며 연신 나물 향에 취한 이윤지는 강원도 나물 맛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 그녀의 식성까지 똑닮은 딸들도 나물 반찬을 좋아한다며, 반찬 하나에도 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두 식객은 발걸음을 옮겨서 푸짐하게 나오는 반찬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울 수 있을 만큼 인심이 넘치는 소불고기 집도 찾는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맛을 본 두 사람은 환상적인 고기 맛에 육수의 비법을 궁금해했지만, 주인장이 끝끝내 알려주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고.

육아 탈출의 기쁨을 만끽한 이윤지와 함께 한 강원도 영월 ‘백반기행’은 26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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