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강 건너 봄이 오듯" 가곡의 대향연 펼쳐

기사승인 2021.02.09  19: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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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강 건너 봄이 오듯” 가곡의 대향연 펼쳐

 
   
 
 
 

3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대콘서트홀”

지휘-김이규, 합창지휘-석성환, 사회-채영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12명 출연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작곡가 임긍수가 오는 3월 4일(목)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 홀에서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을 개최한다.

한국 가곡의 대표적인 작곡가 임긍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2014년 세일 한국가곡상,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예술인 대상 가곡작곡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다. 임긍수의 작품은 주로 시에서 영감을 받아 서정적이고 우리의 정서가 잘 배어있는데, 자신의 창작 레퍼토리가 주를 이루는 공연을 매년 개최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김이규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인 석성환이 아가페합창단의 지휘를 맡는다. 소프라노 황인자, 김영선, 신지화, 박현주, 김미현, 윤예지와 테너 김충희, 바리톤 한경석, 남성4중창 라클라쎄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도 공연에 함께한다. 지난 해 한국 기곡 100주년을 맞이하고도 코로나19로 공연들이 취소되어 아름다운 가곡을 들을 수 없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움츠렸던 마음을 녹이는 봄의 첫 공연의 신호탄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이번 9번째 맞는 임긍수 작곡가의 금번 연주회가 새봄의 희망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의 마지막 신작가곡 "님의찬가"는 가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되는 바, 처음으로 남성4중창 라클라쎄와 소프라노 김미현의 콜라보로 환상적인 편곡으로 새롭게 구성해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본 공연은 R석 12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 B석 5만 원이다.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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