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즈헬스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SF9의 재윤이 운동으로 만들어진 선명한 근육을 자랑했다.

재윤이 커버를 장식한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가 오는 2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서점 발매가 시작된다.

‘운동돌’로 거듭난 재윤은 가죽 재킷과 진, 운동복, 재킷 등 남성적인 모습과 부드러운 매력을 오가는 착장들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피지컬을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재윤은 운동의 흔적이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재윤은 “촬영을 위해 평소 좋아하던 치킨과 곱창도 끊고 열심히 운동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더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고 새해 바람을 전했다.

재윤의 화보 촬영 영상과 다양한 화보 컷은 맨즈헬스 코리아 오피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재윤은 2016년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싱글 앨범 ‘Feeling Sensation’로 데뷔했다. SF9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공식팬클럽 판타지(FANTASY) 3기 팬미팅 ‘셒구 워크숍’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그동안 드라마, 뮤지컬 등 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SF9 멤버들의 완전체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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