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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지큐 코리아 | ||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노정의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29일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노정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정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빚어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블랙 드레스에 캡모자를 믹스 매치한 키치한 스타일까지 감각적으로 소화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또 노정의는 촬영 내내 ‘화보 요정’다운 활약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 컷 한 컷마다 남다른 표현력을 발휘해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물론 센스 넘치는 포즈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정의는 연기에 대한 큰 사랑을 내비쳤다. 연기가 왜 좋은지 묻는 질문에 “일고여덟살 때 좋은 기회로 광고를 찍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처음 키우게 된 건데, 나는 남들 앞에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구나 싶었다”는 답변에 이어 “앞으로 나도 모르는 더 많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까지 밝혔다.
한계 없는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노정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정의는 올해 드라마 ‘18 어게인’과 영화 ‘내가 죽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라이징스타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노정의는 오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극 중 그는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으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핑크빛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