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르리르(TirrLirr)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우아함을 발산하며 겨울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

23일 신세경이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와 함께 한 2020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티르리르 측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기획된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뮤즈 신세경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나 매력적인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하며 겨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세경은 티르리르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컬렉션’ 주얼리와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을 통해 컴백한다. 극 중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고 동일한 장면을 리플레이 해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변신, 안방극장에 가슴 떨리는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런온’에는 신세경과 함께 임시완, 최수영, 강태오, 박영규, 차화연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