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네21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비주얼 조합으로 팬심을 녹였다.

20일 영화 매거진 씨네21가 커버스토리를 꾸민 공유와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서복(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STUDIO101, CJ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TPS COMPANY/감독 이용주)’에 함께 출연한 공유와 박보검은 화보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씨네21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청춘스타 박보검은 한 프레임 안에서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시선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밝게 미소 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은 ‘서복’에서 이들이 빚어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유의 단독 컷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고, 라이더 자켓을 입고 한 쪽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박보검의 단독 컷은 소년미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공유와 박보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11월 21일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유와 박보검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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