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화보를 통해 순수하고 청초한 남친미를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옹성우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홀리데이 아이템과 함께했다.

화보 속 옹성우는 어린 왕자와 같은 청명함부터 ‘완깐’ 헤어 스타일을 통한 어른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뷰티 필름에서는 홀리데이 기적을 찾아 전하는 옹성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옹성우가 소개한 라 메르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총 네 가지 세트로 구성된다. 건조한 입술과 손을 위한 ‘립 & 핸드 케어 세트’, 전 스킨케어 단계에 걸쳐 수분을 충전해주는 ‘홀리데이 수분 케어 세트’, 라 메르의 시그너처 크림 크렘 드 라 메르가 포함된 ‘올인원 세트’와 ‘미라클 듀오 세트’로 특별한 파우치에 담겨 판매된다.

옹성우와 라메르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2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옹성우는 JTBC 금토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남자 주인공 이수 역을 맡아 배우로서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옹성우는 상대역인 신예은(경우연 역)과 설렘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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