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WFT·코리아플랫폼 "국내 소상공인 위한 비대면 온라인 무역 길 열었다"

기사승인 2020.11.06  1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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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WFT 본사에서 열린 'WFT와 코리아플랫폼(후이총왕의 한국 공식 수권사) 간의 MOA체결식'에서 MOA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코리아플랫폼' (회장 전종환, 대표 김영한)은 5일 중국 후이총왕과 함께 비대면으로 무역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를 개발하고 있어 화제이다.


'코리아플랫폼'의 김영한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주)WFT 본사에서 열린 'WFT와 코리아플랫폼(후이총왕의 한국 공식 수권사) 간의 MOA 체결식'에서 "한국 구매자가 '아이엠바이어'에 로그인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종류, 사양, 희망가격 등을 입력하면 '후이총왕'에서 보통 3~5영업일 내에 중국 공장을 찾아 구매자가 원하는 제품의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다"며 "컴퓨터만 있으면 중국 공장과 직거래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플랫폼'은 2015년에 창립해 중국과의 양방향 무역은 물론, 온라인 비대면 무역 전산 플랫폼 개발에 매진해 온 업체다. 'WFT'는 2017년 창립해 주로 소비자 공유마케팅 및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해 온 온라인 플랫폼 회사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는 "'후이총왕'은 중국내 O2O 1위, B2B 2위 업체이며 1일 방문자수 4500만명, 제조사 2000만개, 유통사 1500만개가 입주해 있고 등록된 상품만 5억5천만가지가 넘는 중국 최대 도매 전자상거래 기업"이라며 "1992년 중국 국영기업으로 설립돼 중국 조달청 역할도 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로는 최초로 주식상장을 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제조사들의 빅데이터가 담긴 '아이엠바이어'를 이용하면 국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빠르고 편하게 중국 제조사와 직거래로 무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대금만 받고 물품을 한국으로 보내지 않아 심각한 금전 피해를 본 한국 수입업체가 상당히 많다"며 "이는 비단 수입업체의 피해 뿐만 아니라 수입을 의뢰한 한국의 유통업체나 제조사에게 2차 피해가 이어지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는데 샘플과 다른 상품이 도착하는 피해 사례가 많아 한국 구매자들이 중국으로 직접 가서 선적까지 확인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수 있는데 후이총왕은 이러한 문제점까지 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이총왕에서는 전자상거래방식의 에스크로 안심결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물품을 받은후 구매업체가 구매확정을 해야만 구매 대금이 중국 수출기업에게 입금되는 형태로서 후이총왕의 안심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돈 떼일 염려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품질관리는 구매자가 소정의 검수비용만 지불하면 후이총왕에서 제3자 검수 기업과 계약해 완벽하게 검수를 끝낸 상품을 발송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후이총왕의 해외 사업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요영초(야오용차오:姚永超) 총경리(사장)도 이날 "한국과의 무역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한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의 설명대로 온라인 비대면 무역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가 ㈜WFT(대표이사 이춘득)의 '모바일융합플랫폼'과 결합해 한국에서 상용화된다면 국내 유통 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한편, O2O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으로 특정 지역에 들어서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쿠폰 등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B2B란,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일컫는다.

또한, MOA(Memorandom Of Agreement, 합의각서)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상대방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내용을 서약서 형태로 작성한 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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