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Liu, Chien-Kuo(劉建國) 국회의원, 윈린현(雲林縣) 바나나 국영 및 민영기업 판매 지원 나서

Liu, Chien-Kuo(劉建國) 국회의원

[타이완지사=金勲 기자]

타이완의 바나나 재배 면적은 전국적으로 약 16,341 헥타르 이며 연간 생산량은 약 NT$73억 (US$2억4천4백만)에 달한다. 그중 윈린현(雲林縣) 바나나 재배 면적은 674 헥타르로 타이완 바나나 재배 면적의 약 4 %를 차지한다.

최근 바나나 생산량이 넘쳐 농부들의 생산과 판매의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농식품국의 야우수웬(姚士源), 윈린현(雲林縣) 줘쇼웨(周秀月), 장팅치(張庭綺), 구컹향(古坑) 대표 황자위(黃朝裕), 치판(棋盤)촌장 왕궈승(王國勝)등과 기업 공동 바나나 판매 촉진 기자회견을 가졌다.

타이완 농업 위원회는 "바나나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작년에 바나나 소득 보험을 추진했지만 윈린현(雲林縣) 바나나 재배 농민 라이젠방(賴建邦)은 바나나 소득 보험이 바나나 농민의 손실을 막을 수 있지만 아직 기타 두 지역만 보험이 되고 윈린현(雲林縣)은 아직 보험 혜택 지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윈린현(雲林縣) 바나나

Liu, Chien-Kuo(劉建國) 국회의원 지역 사무소의 린링퀘(林廉貴)부주임에 의하면 Liu, Chien-Kuo(劉建國)의원과 농업위원회가 함께 노력하여 윈린현(雲林縣) 농민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바나나 판매 촉진을 시도했다고한다.

Liu, Chien-Kuo(劉建國)의원은 바나나 1KG당 NT$12원(한화 483원)에 국영, 민영 기업등이 단체 구매를 하여 바나나 농민을 돕자고 호소했고 그 결과를 만들었다. 바나나는 28일부터 윈린현(雲林縣) 협동 조합을 통해 배송된다. 올해 타이완은 바나나 대 풍년으로 수출이 막혀 농민들이 큰 곤란에 직면했다.

농식품국의 야우수웬(姚士源) 중부 지점장에 의하면 "농식품국과 청과 협동조합이 바나나 기업 그룹 구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바나나 판매 촉진을 위해 NT$12원(한화 483원)/kg, 1박스(15kg)당 NT$350(한화 약14,000원)에 판매를 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특파원 金勲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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