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3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산 초당에 방문하여 청렴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다산 초당 방문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뤄졌으며, 청렴 동아리 ‘청해진’ 회원과 희망자 등 총 8명이 참석하여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몸소 느끼고 정신과 뜻을 이어 받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명일 청문감사계장은 “이번 다산 초당 방문 체험 행사로 청렴 공직 사회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며 “완도해경은 조직내 의 청렴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청렴 파이 나눔 행사’, ‘찾아가는 간담회’ ‘청렴 리플렛 배포’를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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