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의 '왜곡보도'에 대한 해외일본군 '위안부' 운동단체들의 입장

기사승인 2020.05.25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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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왜곡보도’에대한 해외일본군’위안부’운동단체들의입장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25일, Global Korean Activists Network이 "지난 2020년 5월 7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후 진행된 ‘정의연사태’ 관련 한국언론의 심각한 사실왜곡과 허위보도에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정의연및 피해자들과 함께해온 해외 활동가들은 운동의 역사와 의미가 훼손되고있는 이 사태를 관망할수 없어 온라인 공동기자회견을 갖게되다."고 알려왔다.

이들은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뉴질랜드 5개국 10개도시 17명의 활동가들이 2020년 5월 23일 5pm 미국서부시간 / 8pm 미국동부시간 / 2020년 5월 24일 9am 서울시간에 맞춰 Zoom으로 함께모여 입장을 발표하고 왜곡된 보도에 대해 정정을 하는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이 밝힌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제연대의역사와구체적인활동내용, 정의연활동연관성과의미

2) 현재무분별하게언론에서제기되는국제연대관련의혹해소

3) 한국언론의무분별한편파왜곡보도가미칠파장: 국제적인권운동훼손으로인한국격손상우려

4) CARE(김현정대표)의언론인터뷰중왜곡된 부분과 문제점지적

5) ‘정의연 사태'의조속한해결과희망적이고 건설적인 운동의방향과 방식에 대한 진지한 대화 필요

 2)∼4) 번관련내용중심으로간략히요약하오니, 많은보도를부탁드립니다.

상세한사항은아래링크로들어오시면확인가능합니다.

https://us02web.zoom.us/rec/share/tPxYdLzJ-19Jb4nOzhyHU4IPGLjJeaa82yJK-fsNykdXjjuP9yjwhllQssoiZ0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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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대협 해외활동 자체와 운동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미국무부 회담에 인턴직원만 나왔고, 역사적 맥락조차 모르는 통역을 데려와 면담자체도 제대로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정대협의 해외활동 자체에대한 의혹도 불거지고있다’는 5월 18일, 한국일보

‘이용수할머니 10년전부터 문제제기’  ‘운동방식의 문제’ (뉴시스, 매일경제, 경향등)

워싱턴 디씨의경우, 방문당시 인턴직원 뿐만아니라, 담당부서 직원들도 나왔으며, 통역등 문제가없었음. 윤미향 대표와 할머니는 국제앰네스티디렉터, NGO 대표등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워싱턴 디씨 주변에있는 여러 대학교에서 강연회, 전시회도 갖는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했음. 무엇보다 오랜 연대운동의 세월동안 정대협(정의연)과 어떤 갈등이나 문제도 없었음.

 

2. 김복동센터 관련 의혹

(<정의연 기부금모아 짓는 김복동센터…‘이상한’ 미국재단 주소>라면서 의문이 제기된다고 보도한5월 21일자 한국일보)

2019년 11월, 윤미향대표와 정의연 관계자들이 우간다 방문후, 우간다지역의 정치적 상황등 여러요인으로 김복동센터 짓는것을 포기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음. 이후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에 김복동센터 건립 타진, 올해 2월에 결정. 버지니아주에 사업자등록. 센터건립 이전이라 개인주소지에 임시주소지 등록했음.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되지 않음. 미국에서는 우편주소를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집주소로 등록이 가능하며 추후에 변경이 가능함. 코로나사태로 2월에 예정된 창립총회가 연기됨. 자체진행을 위해 비영리단체등록을 마쳤고, 은행계좌도 열었음. 그러나 정의연의 후원금을 받거나 미국에서 모금활동을 통해 정의연에 후원한적이 없음. 한국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이행하지 않고있음.

 

3. 해외모금액이 불투명하게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

-LA의경우, 정의연의 해외활동을 위해 후원모금행사를 한적이 없으며, 항공권발권이나 현금지급등은 단한차례도 없었음. 정의연 관계자는 자비로 LA 방문, 금전적문제 관련 불미스러운일이 전혀없었음.

-워싱턴 디씨의경우, 김복동, 길원옥, 이용수할머니 오셨지만, 그때마다 정대협(정의연)이 자비부담했음. 현지에서도 이를위해 따로 모금행사를 한적 없으며 정대협으로부터 지원받은적도 없음. 비행기나 호텔비 일체를 정대협이 부담. 다만 현지인들은 예의상 할머니께 식사대접 정도를 한적있음. 오히려 ‘워싱턴소녀상’ 건립을 위해 할머니들이 기부하고 가심. 길원옥 할머니 $300, 김복동할머니 $300

 

4. 글렌데일 ‘소녀상’ 이전및 보호 명목으로 진행된 김현정(‘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행동'(CARE))대표의 모금활동 의혹

글렌데일시차원에서 ‘평화의소녀상’이 세워진 센트럴공원 재정계획을 세우고 2019년 6월 4일, 1,850만달러의 예산안 통과. 시차원에서 민간단체의 기부를 받은적도 없고 사전협의도 없이 김현정씨는 ‘한인커뮤니티의 소녀상이전 및 보호를위한 5만달러기금’ 모집을시작함. 이에 글렌데일시크리스틴파워스 코디네이터는 “글렌데일시는소녀상 이전계획이 없으며 그에따른 비용 역시 필요치않으며, 기부금을 받을 법적 근거도없다‘고 분명히 함. 일방통보식 이메일 한차례이외는 시와 어떠한 협의도 하지않았음에도 모금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현지 한인들의 의혹과 우려를 사고있음.

 

5. 김현정씨의 지역 다른단체에 대한 비방

‘김복동 할머니를 모시고 온 윤미향대표가 위안부운동에 전혀 참여한적이 없는 사람들을 모아 'LA나비'라는단체를 설립했다, 정의연의 LA 지부?’는 김현정대표의 주장만을 인용해 보도한 5월 22일 SBS 이브닝뉴스

2007년 HR121(연방하원위안부사죄결의안) 통과를 위해 당시 김현정씨와 함게 활동했던 ‘LA 나비’ 회원 존유(John Yu) 변호사는 위안부운동에 관심있었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연대단체이며 정의연의 LA 지부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LA 나비’ 앤젤라 리 회장은 그간‘LA 나비’는 김현정씨가 대표로 있는 CARE(구 가주한미포럼)와함께 '트리플에이프로젝트 후원, 할머니추모제, 역사 교과서 서명운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가 의아하다며 유감을 표명함.

 

6. 운동훼손에대한우려

정의연 사태는 방향과 방식을 섞어서 이야기하는사람들이 빚어낸 혼란이라 판단함. 방식의 오류를빌미로, 방향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현상이 상당히 우려스러움. 이상과 같은 무분별한 한국언론보도로 세계적 위상의 여성인권 평화운동으로서 일본군‘위안부’ 운동이 손상되지 않기를 바람. 운동의 의미가 계속 계승되길 진심으로 바람. 지금처럼 앞으로도 정의연의 운동정신과 함께 할것임.

한편, 참가자일동을 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손성숙 (사회정의교육재단, Education for Social Justice Foundation) 대표

미국워싱턴 DC  서혁교 (미주동포전국협회, NAKA) 회장,  조현숙 (워싱턴희망나비) 대표, 이재수 (김복동재단, Kim Bok Dong Foundation) 이사장,  이정실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회장

미국로스앤젤레스 앤젤라리 (LA 나비, Nabifund LA) 회장, John Yu (LA 나비, Nabifund LA) 변호사,  Linda Lee (LA 나비, Nabifund LA) 회원 / 사회자,  이창엽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 Korea Glendale Sister City Association) 위원장 / (글렌데일도시계획위원회, Glendale Planning Commissioner) 위원

미국시카고 정혜윤 (여성핫라인, KAN-WIN) 지역옹호 및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 Community Advocate

미국커네티컷 장호준 목사 (장준하선생 삼남, 미주희망연대고문)

일본도쿄 양징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 공동대표

일본오사카 방청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

독일베를린 한정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대책위원회, AG “Trostfrauen”) 대표이사

호주시드니 전영민(시드니평화의소녀상실천추진위원회), 박은덕(시드니평화의소녀상실천추진위원회)

뉴질랜드 정레베카 (더좋은세상뉴질랜드한인모임 , Korean New Zealanders for a Bette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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