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이아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임수향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21일 다이아몬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다이아미’의 새로운 뮤즈가 된 임수향의 웨딩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수향은 봄처럼 향기로운 부케를 들고 아름다운 신부의 느낌을 연출해 눈부신 여신 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수향은 웨딩 화보를 통해 다이아몬드의 고급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5월의 신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더 다양한 임수향의 우아하고 청순한 웨딩 화보는 ‘다이아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다이아미

한편 임수향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세라막 아티스트 오예지 역을 맡아 촬영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외치는 고통 끝 구원 힐링 드라마로 임수향과 함께 지수, 하석진, 황승언, 박지영, 김미경, 최종환, 이재용, 정은표, 신이, 권혁 등이 출연한다.

임수향이 올 여름 다시 한 번 내면을 울리는 연기와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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