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강이 봄꽃 같은 화사한 비주얼로 여심을 녹였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더스타’ 매거진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은 물론 청량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먼저 핑크빛 배경 속 데님 셔츠로 스타일링한 송강은 소품으로 준비된 꽃과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봄 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미묘한 웃음기를 머금고 있는 표정의 송강은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다음 컷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송강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심하면서도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송강은 앞선 컷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풍겨지는가 하면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컷에서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한껏 돋보여 심쿵을 유발한다.

송강은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모든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넘나들었다.

새로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하는 송강은 비하인드 컷마저 A컷으로 만들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신흥 ‘만찢남’, ‘첫사랑 기억 조작남’과 같은 수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송강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스위트홈’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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