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강이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다시 한 번 미모 리즈를 갱신했다.

31일 트렌드 잡지 W 4월 호에 참여한 송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매 화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강은 이번 화보에서 이제껏 보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강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특히 기존 작품에서 보이던 순수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과 달리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독보적인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송강은 스타일링만큼이나 화려하면서도 눈부신 이목구비와 완벽한 피지컬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대체 불가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송강은 다양한 의상 콘셉트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강은 콘셉트에 대한 한계 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화보 천재’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그의 프로다운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송강의 더 다양한 화보는 W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스위트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화보 장인에 오른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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