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맵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열음이 한 화보에서 대조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19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이열음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볼 수 있었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고혹적인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아우라를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드레스부터 시크함을 자아내는 슈트까지, 대조되는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열음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각 스타일링에 딱 맞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거침없이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며 화보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이열음에게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이열음의 색다른 변신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맵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올해 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핫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는 이열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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