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국내 유일한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이다. 이 대학원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다.

여기서 4T란 eThics (윤리),sTorytelling (스토리텔링),Teamwork (팀웍),Technology (테크놀로지)를 뜻한다.

이 대학원은 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스토리가 있는 협력과 융화속에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거듭나고자 교육의 이념을 4T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학교측은, 2004년도에 설립된 이래 16년간 무려 4,800여 명의 석박사를 배출해 내었고, 그 결과 세계 100대 명문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세계 대학순위 36위 핀란드의 명문 알토대와,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 중국 최고 명문 장강상대학원과 제휴하여,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학.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3+1 프로그램도 개발 운용하고 있는데, 학사 3년, 석사를 1년에 취득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학사와 석사, 박사에 도전하는 학생과 CEO들 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사학의 명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2016년도에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을 책임교수로 초빙하여 문화예술 베스트과정을 개설하였다. 이후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6개월 코스의 문화예술 베스트과정 제5기 입학식이 2020년 3월25일 열린다.

 사진=최호현 원장 겸 교수

서문예 4T 5기 입학식을 앞두고 원우모집에 집중하고 있는 최호현 교수는, 이번 4T5기 입학식은 SBS 예술단과 김정택 예술단장이 출연하여 성대한 축하음악회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호현 원장 짠 커리큘럼을 보면 문화예술의 진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포함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 참여한 원우들은 이구동성으로 현대인이라면 이 과정을 꼭 체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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