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가짜뉴스 관련 언론사에 입장 밝혀

기사승인 2020.02.21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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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가짜뉴스 관련 언론사에 입장 밝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신천지예수교회는 최근 대구 교회서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하여 언론사에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관련 내용이다.

첫째, 교회측은 성도들에게 예배출석 사실을 숨기고 전도활동을 할 것을 권장하는 공지를 내렸다는 내용에 대하여 "잘못된 정보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18일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중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 후 즉각적으로 전국교회 출입, 예배, 모임을 금지하고 온라인 가정예배로 대체한다는 지침을 만들어 모든 지교회에 공문 하달하였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 역시 오전 9시 확진 소식을 확인 즉시 교회 및 선교센터를 폐쇄하고 각종 모임, 전도활동, 성도 간 만남을 일체 금지시킨 바 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의 안내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전원 자체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증상자는 검사를 실시했습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또 "총회본부에서는 전 성도들께 문자메세지를 통해 대구교회를 방문한 성도들은 자체 자가격리하고, 모든 성도들의 외부활동 자제, 발열 증세 시 즉각 보건소에 문의하도록 안내했으며 ‘대구교회 섭외부 공지’로 떠돌고 있는 ‘거짓대응 매뉴얼’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나 대구교회의 공식 지침이 전혀 아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교회에 방문했을 때 교회의 지침을 모두 공유했고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해당 공지는 대구교회 한 성도가 개인적 판단을 문자로 만들어 보낸 것으로, 확인 후 이를 정정하고 해당자를 즉각 징계처리 하였다"고 밝히면서 "또한 총회본부에서는 19일 이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국 교회에 공문을 하달하여 총회본부의 지침에 따라줄 것과 자체적 판단으로 움직이지 않고, 최대한 보건당국의 요청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신천지교회측은 또 "현재까지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따를 것을 누차 밝히고 실제로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들을 포함한 모든 확진자들의 조기 쾌유를 기도드리며 작금의 국가적 위기가 조기에 종식되는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신천지예수교회가 보건당국에 협조를 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는 "사실과 다르다. 보건당국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접촉자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적극 협조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전국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교회에서는 대구교회 직접적인 접촉자 외에 자체적으로 대구교회 방문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모두 자체 자가격리 조치하고 보건소에 문의할 것을 안내했다. 이런 상황을 전국의 지자체와도 공유하고 있다."면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고 감염우려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조사와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진단 및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입원 및 자가 치료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 하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셋째, 대구의료원에서 격리대상자(31번 확진자)가 간호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고, 신천지 교인들이 몰려가서 소란을 피웠다는 것에 대하여는 "19일 오전부터 온라인 게시판과 메신저로 확산된 이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격리조치가 된 확진자 및 접촉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격리될 수 있고 이 조치를 따르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해당 병원 간호사 역시 이는 가짜뉴스라고 확인했다. 또한 현재 폐쇄 조치된 대구의료원에 몰려가서 소란을 피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넷째,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하여는 "신천지 대구교회는 질병관리본부 측에 전 성도님의 명단을 제공하고 있고 점진적으로 검사를 받고 전수조사 할 계획이다. 대구교회 뿐 아니라 전국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중 대구교회를 방문한 분들 뿐 아니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보건소에 문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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