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 불출마 기자회견 가져

기사승인 2020.02.16  14:21:55

공유

박인숙 의원, 불출마 기자회견  가져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16일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송파 갑 국회의원 박 인 숙 입니다.

정치권 바깥에서 의사로서, 그리고 학자와 교육자로서 평생을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일해 오다가 8년 전 갑자기 정치권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후 송파 갑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의정활동을 해왔고 이제는 물러날 때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여러 정치적, 사회적 격변들을 겪으며 저 자신 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혁신, 그리고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 마이클 블룸버그처럼

나이 70을 훌쩍 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정치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남녀 정치인들 같이 나이의 벽을 깬,

모범적이고 바른말 하고 열정적인 여성정치인이 되고자

혼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에서는 이런 것이 매우 어렵다고 판단되었고 따라서 저는 이번 총선에 불출마 합니다.

그러나 내일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의 성공을 위하여, 그래서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이번 총선을 도울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두 번이나 당선시켜주시고,

성원해주신 송파 갑 주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6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ad26
ad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