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사랑의 불시착'에서 캐릭터 슬픔 절절히 표현 눈물샘 자극

기사승인 2020.02.16  1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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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사랑의 불시착’에서 캐릭터 슬픔 절절히 표현 눈물샘 자극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에서 또 한 번 사랑을 떠나보내는 ‘서단’ 캐릭터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2월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에서 서지혜(서단 역)가 김정현(구승준 역)과 이별을 겪으며 무너지는 심정을 그려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서 서단(서지혜 분)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해 협력해왔던 구승준(김정현 분)과 점차 가까워지며 야릇한 기류를 만들어냈다. 결국 구승준이 먼저 서단에게 반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서단 역시 그에게 먼저 입을 맞추며 끌리는 감정을 시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승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자마자 그와 이별해야 하는 서단의 처지가 그려졌다. 자신을 쫓는 무리에게 납치됐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구승준은 유럽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서단을 보고 싶어 그녀를 불러냈고, 서단은 그가 떠난다는 사실에 몹시 섭섭하면서도 함부로 내색하지 않는 모습으로 특유의 꿋꿋하고 자존심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서지혜는 애써 감정을 억제하지만 슬프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서단의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자신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사랑을 약속하는 구승준을 향해 “개나발 불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그의 품에 안겨 우는 서단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을 핑 돌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서단은 구승준과 작별하는 순간 싸늘하게 돌아선 뒤 택시 안에서 꾹 참은 눈물을 터뜨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렇듯 서지혜는 강인하고 굳세지만 사랑을 떠나보내고 난 뒤 찾아오는 상실감 앞에서는 한없이 처연해지는 서단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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