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 '4T4기 수료식'이 4일 오후5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헬싱키홀에서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날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 4T4기 수료식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을 비롯해 윤은기 2대 총장(전 중앙공무원 교육원장)과 각 기수 회장단(김항섭, 엄상진, 방승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4T4기 수료를 마친 원우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날 수료식은 6개월 코스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전문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을 마친 수료식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은 국내 유일한 글로벌융합 경영대학원으로 4T라는 교육 철학을 담은 4T란 eThics(윤 리), sTorytelling (스토리텔링), Teamwork(팀웍), Technology(테크놀로지)로, 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sTorytelling이 있는 협력과 융화속에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거듭나고자 교육의 이념을 4T로 정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은 2004년도에 설립 세계 대학순위 36위 핀란드의 명문 알토대와,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 중국 최고 명문 장강상대학원과 제휴하여,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지난 15년간 무려 4,300여 명의 석박사를 배출한 놀라운 결과로 세계 100대 명문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은 지난 2016년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주임교수)을 초빙하여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서문예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 4T4기를 배출한 것이다.

한편, 이날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주임교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은 국내 TOP 10에 손꼽히는 명문 경영대학원이다"며 "이런 명문 경영대학원 '문화예술 BEST과정 4T4기' 졸업을 축하하며, 원우님들과 함께 사랑으로 하나되는 서문예 문화예술 베스트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