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수지역 아침부터 영상으로 평년보다 '포근'

기사승인 2020.01.24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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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다수지역 아침부터 영상으로 평년보다 '포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설날인 25일 전국 다수 지역의 기온이 아침부터 영상권을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24일 "내일은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또 24일 밤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25일 아침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의 강수량은 5~10㎜, 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경상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은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적설량이 1㎝ 내외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6~9도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다. 아침 -3~9도(평년 –12~-1도), 낮 8~12도(평년 0~7도)로 나타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관측된다.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도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5일 남해 먼 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물결이 높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3.5m, 1~3.5m로 예상된다.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는 0.5~2.5m, 1~3m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 물결 높이는 0.5~1.5m, 0.5~3m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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