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승신과 함께 여수 고향 밥상 먹방 ‘돌게장·대광어’

기사승인 2020.01.09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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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식객 허영만이 배우 이승신과 함께 여수 고향의 맛을 느낀다.

10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지난주에 이어 식객 허영만의 고향, 전남 여수 밥상 2탄을 공개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허영만은 평소 호형호제하며 친분이 두터운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깨장어탕, 서대, 새조개 삼합 등을 먹으며 진짜 바다의 맛을 즐겼다.

이날 허영만은 과거에 여수역에서 부모님의 배웅을 받고 고향을 떠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일 식객 이승신을 마중 나갔다.

이승신은 “해외여행보다 더 설렌다”며 여수 백반기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입맛이 까다로웠던 만삭 시절에 여수를 방문한 적이 있다. 아직도 그때 맛있게 먹은 ‘남도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여수 여행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자신만만하게 이승신을 이끌었다.

먼저 두 사람은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인 ‘게장 백반’을 맛보러 향했다. 여수에서는 꽃게가 아닌, 꽃게보다 크기는 작지만 더 담백한 ‘돌게’를 사용한 ‘돌게장 백반’이 명물이다. 이승신도 “여수하면 돌게장 백반이 먼저 떠올랐다”고 기대했다.

한적한 동네에 자리한 게장 백반집은 밑반찬부터 두 식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부 9단’ 이승신은 밑반찬을 빠르게 훑어보고는 겉옷을 벗고 머리를 질끈 묶으며 본격적인 ‘먹방’ 모드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녀는 허당미 넘치는 ‘먹방 꿈나무’의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또 같이 먹는 사람들끼리의 무언의 약속(?)인 ‘1인 1게딱지’라는 원칙을 깨고 허영만의 게딱지까지 모두 차지해 허영만과 귀여운 다툼을 벌여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두 식객은 한 식당에 들어서자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식당 한가운데에서 무려 무게가 10kg가 넘는 ‘대광어 해체쇼’를 선보이고 있는 주인장의 모습에 두 식객은 물론 제작진마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신은 “태어나서 이렇게 큰 광어는 처음 본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손질된 광어가 살아 움직이자 화들짝 놀라는 허당 매력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이 ‘먹방 꿈나무’ 이승신과 함께한 여수 밥상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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