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들이 선정한 아이비트리 소향화 대표, 농업기술향상과 농산물품질관리 향상 기여

▲ 소향화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 대표(우)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소향화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소향화 대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웰빙과 웰다잉을 선도하는 기업인으로 제주지역 천연자원인 황칠나무를 관광자원화하여 황칠천연제품 개발과 황칠천연염색 체험 및 트래킹 사업 진행으로 예비사회적기업지정 및 여성기업인증의 획득을 토대로 사회적기업 인증 받은 실적과 공노를 인정 받아, 이번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에서 "농업발전 대상"을 수상 받았다.

소 대표는 고구려발해유물연구소 및 이스트옥션 이사, 스쿨iTV 제주도청 출입기자, 아이비트리농업회사법인 대표 등 역임하며, 고구려 및 상고사 유물 수집 및 도록제작과 중국도자기 전시, 청담알렌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분기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소향화  아이비트리 농업회사법인 대표(좌)가 '농업발전 대상'을 수상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언론인들이 선정한 대상을 수상한 소향화 대표는 "언론인들이 선한 농업발전 대상을 수상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봉사 활동은 물론 농업 기술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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