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이즈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로맨틱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소화하며 화보 장인 면모를 보여줬다.

24일 혜리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촬영한 패션과 컬처 기반의 매거진 ‘데이즈드’ 2020년 1월호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곱슬머리 콘셉트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귀여운 소녀와 고혹적인 여자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데이즈드

혜리는 컬러와 패턴을 믹스매치 해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고,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흔적이 묻어나는 도시 빈과 꼭 어울리는 젯셋 룩을 제시했다. 혜리가 착용한 의상과 가방은 화보 공개에 앞서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현장 사진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데뷔 10년을 맞이한 혜리는 가수, 연기자, 예능인에 이어 최근 시작한 유튜버로서의 욕심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여행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여행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소소한 것에 감동받는 여느 평범한 20대 여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내 미소를 유발했다.

▲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등장한 더 멋진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마치고,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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