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굳피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초희가 소속사 굳피플과 함께 연말 봉사활동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초희와 소속사 굳피플,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 꼬리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전북 익산 소재 유기견 보호소 꽁꽁이네를 찾아 연말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임시보호를 하는 등 선행에 앞장섰던 이초희가 꽁꽁이네와 인연이 있어 성사됐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데 보호소 청소, 재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돌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사료 500kg을 후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굳피플은 그동안 ‘세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인공인 17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자’는 의미로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을 벌이며 귀감을 사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세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 유기동물 상세 정보 및 입양 방법, 사료 무료 체험, 동물병원 예상 진료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 꼬리는 이번 봉사활동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꼬리는 지역별 유기동물 입양지원금 정보와 입양 시 무료 사료 지원 등 유기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료를 기부하며 힘을 보탠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10년 전통의 토종 펫푸드 브랜드로 더 건강한 원료의 사료와 더 세심한 관리가 있다면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다는 목표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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