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컴백전쟁 : 퀸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LION’으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12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Mnet ‘컴백전쟁 : 퀸덤’(이하 ‘퀸덤’) 파이널 컴백 싱글 ‘LION’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기록한 13위에서 8계단 상승한 순위이자 2주 연속 차트인이다.

더불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위키피디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의 순위를 기록하는 ‘소셜 50’ 차트에서도 38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빌보드까지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퀸덤’에서 1차 사전 경연에서 데뷔 앨범  ‘I am’의 타이틀곡 ‘LATATA(라타타)’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매 라운드 역대급 무대를 완성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곡 ‘LION’은 방송 직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무대 영상은 13일 오후 6시 30분 기준 893만 뷰를 넘어섰으며, 지난 4일 0시 공개된 ‘LION’ 뮤직비디오는 1331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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