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예언'이 조국 사태를 놓고 시중에 '화제'

기사승인 2019.10.01  1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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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예언' 이 조국 사태를 놓고 시중에 '화제'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안철수의 예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과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철수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대선후보 시절인 2017년 5월 1일, 인천 남구에서 유세 중 "문재인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첫째,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면서 "정말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정권을 잡으면 줄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고 말했다.

안 전 위원장은 "세 번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사람이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개혁 공동정부를 꾸려 계파와 이념,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을 쓰겠다"라면서 "그래서 역사상 가장 유능한 정권을 꼭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안철수 전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성찰하겠다'는 트윗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9월 30일 '베를린 마라톤을 완주했다', '저서를 낸다'는 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에 일각에서는 그의 정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야권에서는 안 전 위원장의 정치 복귀 가능성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지만 안 전 위원장 측은 별다른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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