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윤석열 낙마, 언제가 될지 최대 관심사로 등장"

기사승인 2019.09.29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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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 "윤석열 낙마,  언제가 될지 최대 관심사로 등장"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비판하며 열린 촛불집회에 대해 법조계 인사들이 "검찰권력은 더이상 철옹성이 아니다"라며 호응했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판사 출신 서기호(49·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만 촛불로 조 장관 낙마는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서 변호사는 "편파 과잉 먼지털이 수사의 끝판왕"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 낙마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로 등장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10년 전 정치검찰의 '논두렁 시계'에 당했지만, 이번에야말로 똑같이 당하지 않겠다"며 "이게 200만 촛불의 민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출되지 않은 권력까지 바꿔본 적은 아직 없다"며 "서초동 200만 촛불은 매주 토요일 타오를 것이다. 이제 검찰권력은 더이상 철옹성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 일가 수사 관련 언론보도가 의도적인 수사기밀 유출이라며 검찰 관계자들을 고발했던 박훈(53·30기) 변호사도 "검찰과 맞서는 이런 광경을 보는 것은 세계사적으로 초유의 일"이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평가했다.

한편 전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100만명(주최측 추산) 인파가 몰려 검찰 수사 규탄과 함께 검찰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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