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452,000명 증가... 2년 5개월만에 최대

기사승인 2019.09.11  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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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452,000명 증가…2년 5개월만에 '최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올해 8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만2000명 증가했다. 2017년 3월 이후 2년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9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273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만2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7년 3월 취업자 수가 46만3000명 증가한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고용상황을 나타낸 데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업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실업자도 대폭 줄었다. 8월 실업자는 85만8000명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100만명 아래로 감소했다. 8월 기준으로 보면 2013년 8월 실업자 수 78만3000명 이후 6년 만에 최소 규모다. 취업자 증가에 따라 고용률은 올라가고 실업률은 떨어졌다. 8월 15~64세(OECD비교기준) 고용률은 67%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통계집계 이후 사상 최고다. 전체 고용률은 61.4%로 0.5%p 상승했다.  반면 실업률은 3.0%로 같은 기간 1.0%p 하락했다. 2013년 8월 이후 최저 기록이다. 15~29세 청년실업률도 7.2%로 같은 기간 2.8%p나 하락했다. 2010년 7.0% 이후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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