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호주 출신 밴드 5 Seconds of Summer가 화보로 넘치는 개성을 뽐냈다.

2일 호주 출신 4인조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의 아레나옴므플러스(Arena Homme+)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5SOS는 최근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냄과 동시에 우정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새 생글 ‘Teeth’를 발매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5SOS는 첫 내한이었던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해 “한국은 처음이었는데 모두 무척 흥분했던 기억이 난다”며 “무엇보다 처음 방문한 한국에 팬이 꽤 많았던 게 꽤 놀라웠다”고 회상했다.

▲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또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거기에서 음악적인 영감도 많이 얻는 편이고, 친구로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하나 둘 모여 5SOS의 음악이 된다”며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이들만의 비결을 소통과 공유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5SOS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5SOS의 한국 방문은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내한에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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