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HoooW(손호영, 김태우)는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공식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god 유닛 손호영, 김태우는 데뷔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해'로 '스케치북'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게스트로는 레게 강 같은 평화 (하하&스컬)이 등장했다.

7년 반동안 ‘스컬&하하’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팀 이름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셋째 딸을 얻은 하하는 관객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하하는 막내딸이 내일 조리원에서 나온다고 하며 “(별은) 저한테는 무조건 대장이다.저는 부인을 슈퍼 히어로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컬은 “옆에서 보면 정말 부럽다. 부러울 때마다 클럽에 간다.” 라고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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