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같이 펀딩’이 광복절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을 2회 편성해 시청자들과 한 발 먼저 소통한다.

사전 녹화에서 유준상은 3.1절에 대형 태극기를 건 후 결혼식을 올리고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태극기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유준상은 "언젠가부터 국경일에도 보기 힘든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속에 펄럭이길 바란다"며 특별한 국기함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했다.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은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1차 라인업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이 각기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 내용까지 담은 알짜배기 맛보기 영상으로 꾸며졌다.

외에도 평소 서점을 가는 것이 일상이자 취미인 유인나가 기획한 서로의 인생 책으로 만든 오디오북과 노홍철이 이끌 낯선 사람과의 마법 같은 수다 힐링이 이뤄지는 소모임 특별전 등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담겼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프로그램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방송이다.

참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할 수 있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이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를 맛볼 수 있는 스폐셜 미리보기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같이 펀딩'은 공감하고 알수록 재밌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폐셜 미리 보기와 18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